상감청자 참외모양병1 마법 책 만들기 - 우리나라 그릇의 변천 인간이 농사를 지으면서 정착하기 시작하지요. 그러면서 가족 단위로 지낼 수 있는 움집을 지었고요. 수확한 농작물은 보관, 조리 등을 하기 위해 그릇을 만듭니다. 그렇게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빗살무늬토기를 만들지요. 오늘은 그릇의 특징보다는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그릇의 변천사와 관련된 책 만들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. 평범한 책 만들기가 아닌 마법 책 만들기. 겉표지와 뒤표지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, 여러 페이지가 펼쳐지는 마법 책! 배경이 될 종이와 입체적으로 꾸밀 그릇 사진들, 고려시대 대표작인 청자, 특히 '참외 모양 병'은 모양과 비취색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아요.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볼 수 있어요. 참고로 그릇의 명칭은 그릇(도자기)의 종류 + 무늬 기입 방법 + 무늬 이름 + 그릇 용.. 2023. 3. 7. 이전 1 다음